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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들려주는 나를 찾아서, 소백산 구인사

 

우리나라의 곳곳에는 멋진 포토존이 숨어있습니다.

제주도의 용두암은 국민포토존이라고 불릴 만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집의 사진첩에는 꼭 한장 끼어있을만큼 대표적인 포토존입니다.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도 드라마나 영화의 배경이 되면서 유명한 포토존이 되었구요.

 

이런 멋진 포토존이 단양에도 많이 있습니다. 이미 유명한 단양팔경은 물론이고 양백산 전망대에서 찍는 단양 전경이나 단풍이 물든 다리안 관광지, 온달산성과 온달산성에서 내려다 보이는 남한강의 풍경 등 단양의 멋진 자연을 담을 수 있는 모든 곳이 포토존이 되는 곳이 단양입니다.

 

그 중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이끼터널은 특유의 신비로운 느낌이 특징인 포토존입니다.

지난 도로명주소여행에서 소개한 것과 같이 수양개유적로 위에 있는 이끼터널은 바로 옆에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이 있습니다.

이끼터널을 아름답게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시기는 녹음이 무성해지는 5월부터 가을물이 들기 전까지 입니다. 그 중에서도 비가오거나 안개가 낀 아침, 또는 대기중 습기가 유난히 많은 촉촉한 날 신비로운 느낌이 짙어집니다.

이끼터널은 과거 일제시대에 기차길로 사용하던 곳인데 낮은 언덕을 깍고 방벽을 세워둔 곳에 나무가 우거지면서 이끼가 끼고 지금의 이끼터널이 되었습니다.

수년전 아직 이끼터널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때는 콘크리트 방벽을 두툼하게 덮은 이끼와 그 위를 터널처럼 가린 나무들로 신비롭고 아름다웠는데 최근 취재를 위해 방문 했을 때 많은 낙서로 훼손된 이끼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런 멋진 포토존을 우리 스스로 아끼고 보존해서 오래오래 멋진 사진으로 남고 싶어 이끼터널을 소개합니다. 

※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갓길이 없는 차로입니다. 이끼터널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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